Passive.
Passive AI 주식 시장 분석 앱 웹페이지 이동

사건 전후 수익률의 부호는 창 길이가 정한다 — 이벤트 구간을 나누는 법 (2026)

정책 회의나 발표를 앞두고 과거 사례를 찾아보면 수익률 통계가 나옵니다.

그런데 같은 사건이라도 며칠을 기준으로 재느냐에 따라 부호가 바뀝니다.

이 글은 그 구간을 어떻게 나누고, 어디서 해석이 갈리는지를 정리합니다.

https://dinsightlab.com

최소 네 구간으로 나눈다

이벤트 전후는 적어도 네 구간으로 나눠 봅니다.

사건이 있는 달의 한 달 전, 사건이 있는 달, 한 달 후, 두 달 후입니다.

한 달 전 구간은 기대가 형성되는 구간이고, 사건 당월은 확인과 실망이 섞이는 구간입니다.

한 달 후는 그 결정이 실제 금리나 가격에 반영되는 구간이고, 두 달 후는 다음 결정에 대한 기대가 다시 생기는 구간입니다.

네 구간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로 합쳐 평균을 내면 정보가 사라집니다.

부호가 뒤집히는 자리

가장 자주 뒤집히는 자리는 사건 당월과 한 달 후 사이입니다.

사건 전과 당월에는 불확실성 자체가 가격에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결정이 나오면 그 부담이 사라지므로, 결정의 내용이 부정적이어도 가격이 오르는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이른바 사실 확인 뒤의 반등이고, 통계로 보면 전월과 당월은 마이너스, 두 달 후 누적은 플러스로 나타나는 형태가 됩니다.

반대로 결정 이후에도 같은 방향의 결정이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 불확실성은 사라지지 않고 뒤로 옮겨갑니다.

이 경우 한 달 후 구간도 마이너스가 유지됩니다.

Passive 분석 화면

조건을 붙이지 않은 평균은 쓸모가 적다

과거 사례 평균에는 성격이 다른 국면이 섞여 있습니다.

한 번 결정하고 오래 쉬었던 사례와, 연속으로 같은 방향의 결정을 이어갔던 사례는 이후 반응이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평균을 낼 때는 조건을 붙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첫 결정 이후 일정 기간 이상 변화가 없었던 사례만 모으면, 그 조건에 해당할 때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조건 없이 전체를 평균 낸 숫자는 방향이 섞여서 0에 가까워지기 쉽습니다.

지수 수익률이 아니라 기여도로 본다

이벤트 전후를 볼 때 지수 수익률만 보면 무엇이 움직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같은 하루의 지수 변화도 금리, 환율, 원자재, 변동성 지표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기여한 결과입니다.

2026년 9월 기준 오늘 시장 분석 화면처럼 하루 수익률을 요인별로 분해해 보여주는 구성이라면, 상승 요인과 하락 요인의 합이 어떻게 상쇄됐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건 전후에 이 구성이 어떻게 바뀌는지를 보면, 같은 방향의 수익률이라도 원인이 달라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https://dinsightlab.com

확인 순서

먼저 네 구간으로 나눕니다.

다음으로 조건을 붙여 비슷한 성격의 사례만 모읍니다.

세 번째로 각 구간의 부호와 크기를 따로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간마다 무엇이 기여했는지를 요인별로 확인합니다.

이 순서를 거치면 과거 평균 몇 퍼센트라는 한 줄짜리 통계에 끌려가지 않게 됩니다.

https://dinsightlab.com

본 정보는 투자자문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더 많은 지표는 Passive 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6 DataInsight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