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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인상 및 매파적 기조 지속,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국내 증시 · 2026-09-17

매파적 통화정책과 유가 상승 압력 속, 제한적 반등 시도 예상

단기 점수
48
중장기 점수
50

현재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과 매파적 기조 지속이라는 거시경제적 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은 할인율 부담을 가중시키고 달러 강세를 유발하여 외국인 매도 압력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br><br>그러나 이러한 하방 압력 속에서도 국내 증시는 일부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외국인 순매도를 일부 상쇄하며 반도체 및 전력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산업의 성장 모멘텀이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를 부분적으로 방어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br><br>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어 과거 통계상 추가 조정 우위를 시사하지만, 기관과 개인의 순매도는 과거 통계상 반등 우위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신용융자 대비 예탁금 비율이 과거 분포 하위 21% 수준으로 낮아져, 이 구간에서 과거 60일간의 상승 비율이 71.4%에 달했던 통계적 경향은 상방 가능성을 열어두게 합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KOSPI 이격도가 역사적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점은 기술적 반등의 여지를 제공합니다.<br><br>종합적으로 볼 때, 단기적으로는 매파적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의 상단을 제한할 수 있으나, 특정 업종의 강세와 밸류에이션 매력, 그리고 일부 수급 지표의 통계적 반등 경향이 하방 경직성을 제공하며 제한적인 반등 시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업 실적 개선과 신성장 동력 확보 여부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입니다.

2026-09-17 국내 증시 주요 지표

코스피 6,731.4 +0.20%
코스닥 821.65 +0.69%
원/달러 환율 1,378.78 +1.12%
국고채 10년 4.547%
장단기 금리차(10년-3년) 0.49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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